2023/1/12 부자일지

[주요 신문 기사]
연초 韓기업 외화채 ‘흥행몰이’
새해 열흘 만에 … 對中 무역적자 18.7억弗
산불로 신음하던 美 캘리포니아, 이번엔 물난리
올 고3 학생수 ‘사상 최저’ 대입 ‘역대급 미달’ 예고
건보 적자 폭탄, 고소득층에 떠넘긴다
서울·싱가포르·도쿄·홍콩 … ‘亞 미술 수도’ 경쟁 막올랐다
불황 그림자 유럽은 ‘선택과 집중’ … 아트페어 구조조정
회사채 시장도 완판행진 … 새해들어 20兆 몰려
하이닉스 외화채 서로 “사겠다” … 300여 곳 주문
또 날아온 ‘文케어 청구서’ … 소득상위 10% 부담 598만 → 1014만원
“물가안정엔 인기없는 정책 필요” ‘금리인상 의지’ 재확인한 파월
“한국, 토끼굴에 빠진 형국 … 올 성장률 1.25% 그칠 것”
올 세계 성장률 전망 3.0 → 1.7%로 하향 … “침체 재진입 위험 커져”
통계청 ‘인구추계’ 주기 5년 → 2년으로 줄인다
中, 한·일 국민 ‘중국 경유 비자면제’도 중단
작년 고용 81만명 늘었지만 … 올핸 10만명도 빠듯
對中 수출 -24%·반도체 -29% … 10일간 무역적자 무려 63억弗
“입학하면 60만원” 현금 뿌려도 … “안 가요”
아스콘업계 “환경부 과도한 배출기준 규제에 공장 문 닫을판”
내년 신입생 5만명 모자라 … 지방대 대부분 ‘미달 쓰나미’ 온다

[국제]
中 보란듯 … 바이든 “북미 3국 반도체 공급망 새판 짜자”
우크라 “벨라루스 참전에 대비”
혼돈의 페루 … 집단학살 혐의로 대통령 조사
日유니클로, 연봉 최고 40% 올려준다
中, 출생아 年 1000만명 ‘턱걸이’
옐런 美 재무 ‘2년 더’ 바이든 임기까지 함께
테슬라, 7.7억弗 투자 텍사스 공장 증설 재산 까먹은 머스크, 기네스북에

[비즈니스&마켓]
정의선, 美 국무부 차관 만나 한국산 전기차 IRA 차별 논의
롯데바이오 “3兆 투자, 글로벌 CDMO 도약”
카카오엔터, 1.2兆 글로벌 투자 유치
포스코그룹, 유니콘기업 15개 키운다
한화솔루션, 3.2兆 투자 … 美 최대 태양광 종합단지 조성
“OTT 시장에 기회 … 삼성전자, TV 플랫폼 되겠다”
HD현대 건설기계 3사 협력사에 ESG 경영 지원

[비즈&테크]
SPC그룹, 전 사업장 안전 강화 … ‘통합 점검관리 시스템 앱’ 도입
삼성 갤럭시, 실적반등 승부수 중저가·프리미엄폰 ‘동시 출격’
네이버 ‘유럽의 당근마켓’ 왈라팝 최대주주로
인텔, 2년만에 신형 CPU … K반도체 ‘단비’
애플, 디스플레이 자체 조달 … 삼성·LG ‘긴장’
LG 식기세척기 전기사용 줄여요

[한경 긱스]
“AI·메타버스 접목이 살 길” … 교육기업들, 스타트업에 꽂혔다
“실버산업의 스타벅스 되겠다 … 전국에 요양 커뮤니티센터 100곳 구축”

[비즈&마케팅]
매일유업, ‘유업’ 떼고 새 출발하나 … 사명 변경 검토
중동女心, 샤넬·랑콤 대신 디어달리아 ‘찜’
“MZ는 홍삼을 좋아해” … 정관장몰서 최다 구입
日 소도시 지극 정성에 … 대한항공, 전세기 띄웠다

[비즈&파이낸스]
‘특례보금자리론’ 30일부터 신청
1.2조원 사업자 주담대 ‘작업대출’ 한 저축은행
우리銀 본부장 24명, 한꺼번에 인사 이동, 왜?
토뱅 ‘목돈 굴리기’ 가입액 1조
저축은행 예금금리도 ‘연 5% 턱걸이’

[코리아마켓]
증시 부진에 … 주식관련사채 권리 행사 급감
“코스피 랠리 오래 못갈 것” 곱버스 ETF 올라탄 개미
“중국인 입국 곧 정상화” … 화장품株 목표가 줄줄이 상향
‘카카오 3형제’ 이달에만 시총 6조 껑충
뜻밖의 ‘1월 효과’ … 외인, 1.8兆 쓸어담았다

[코리아마켓]
나무 멤버스·공항 라운지 무료 NH투자證 ‘나무농협카드’ 출시
네이버·CJ가 찜한 웹툰사 와이랩, 코스닥 상장 추진
작년 코스피 25% 떨어질 때 … 가치주 펀드 빛났다
“수급·정책 불확실 … 2차전지株 타격 불가피”
티이엠씨 일반 청약 미달

[부동산]
-7.2% vs -2.9% … 작년 서울 하락폭 뭐가 맞지?
아직 ‘눈치보기’ … 서울 매물 되레 늘었다
‘주거·돌봄·일자리’ 한곳에 지역활력타운을 아시나요
금호건설, 구미 ‘형곡3단지 재건축’ 따내
“전세 사기 막으려면 분양대행 통합관리해야”
주택보증 公기관, 건설업계 ‘돈줄 가뭄’ 해소 나섰다